우리나라의 어르신 중 약 20%가 홀몸 어르신입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일상생활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증진’의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건강한 100세 인생을 응원합니다.

100세 인생에서 눈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가 늦어지면 실명 위기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60세 이상 저소득층은 안과 수술비를 지원받고 있으나 연령제한으로 50~59세 저소득층은 미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재단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안과질환으로 인해 실명위기에 놓인 저소득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합니다.